디지털마케팅

[Keyword. 01] 키워드 최적화란 존재하는가

들보 2013. 3. 26. 11:39
300x250
반응형



보통 검색엔진최적화(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를 통해서 키워드 최적화를 이루어 낸다고 합니다. 구글같은 경우는 광고의 영역이 적고 검색유저에게 정보전달을 위한 실질적인 검색 정보 노출 영역이 높기 때문에 검색엔진최적화를 적용하기 좋은 포털인데 반해,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네이버, 다음같은 대형 국내 포털의 경우 포털 검색 광고에 대한 비중이 높아 광고 영역의 비중이 높습니다.




<구글 검색 화면>


밀리터리 야상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했을 경우 구글은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광고의 영역이 상당히 제한적입니다. 추가적으로 구글은 광고에 대해 정확히 명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키워드 검색엔진 최적화를 통해서 구글 검색상의 노출을 잡아주는 형태로 진행이 됩니다만,




<네이버 검색화면>


국내 대형 포털의 중심인 네이버의 동일한 키워드 검색화면을 보시면 파워링크, 지식쇼핑, 이미지, 비즈사이트 순으로 검색화면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중에 광고 영역이라고 말할 수 없는 부분은 이미지뿐입니다.(실질적으론 모든 영역이 광고 영역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대신, 우리는 검색 유저에게 유용한 정보(사이트)를 파워링크, 비즈사이트에 제공하고 있으니 광고라고 하기 보단 검색 서비스로서 일반 소비자에게 비춰지도록 하고 있지요. 사실 키워드 광고지요. 지식쇼핑 또한 오픈마켓 서비스를 네이버에게 흡수 폐쇄적인 네이버만의 오픈마켓을 형성하면서 새로운 매출 창구로 만들면서 검색화면에 나타나지고 있는데요.


구글에서는 분명 광고 영역에 진입해서 진행을 하지 않더라도 사이트의 검색엔진최적화를 통해서 상위 노출이 가능할 수 있다고 봅니다만, 국내 포털의 시장 상황에서는 검색엔진최적화는 어렵지 않나 생각되는데요. 


포털에 비용을 지불하면서 나가는 영역자체가 검색화면의 반이상을 차지 하다 보니, 거기다 검색유저들 또한 여기에 익숙해져 있어서 광고에 대한 반발이 약합니다. 보통 광고에 대한 인식이 낮거나, 거부감이 적은 사람들, 즉, 네이버는 내가 사고 싶은 걸 바로바로 잘 보여주는구나~라고 생각하도록 포털의 검색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다보니 결국 포털에서 제작한 광고 영역에 들어가야 검색엔진최적화를 통한 상위노출처럼 내 업체, 내 상품이 상위 노출이 되기 때문에 국내 포털내에서 온라인 마케팅은 키워드 최적화라기 보단 키워드 광고 최적화, 온라인 광고 최적화라고 보여집니다.


그래도 검색엔진최적화를 국내 시장에서 이루어보겠다고 생각한다면, 웹문서, 블로그, 지식인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상위노출 알고리즘을 활용하겠지만, 일단 검색화면 최상단은 파워링크 즉, 키워드 광고 영역이 우선적으로 차지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판매자가 만족하는 검색화면의 최적화를 위해서는 키워드 광고에 대한 상위노출이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하는 부분이 고착화 되었습니다.


포털의 검색화면내 모든 영역이 마케팅 영역이지만 여기에서 다룰 부분은 그중에서 상위 노출 영역인 키워드 광고 최적화에 대해 찾아보고자 합니다. 키워드 광고 영역이 별개의 영역이 아니라 검색화면내에서 키워드 광고 영역 외적인 컨텐츠와도 상호보완이 되어야 분명 효과가 있으나 각 영역별로 선택적으로 설명을 하며 대부분의 온라인 판매자의 경우 키워드 광고에 대한 기초 지식은 네이버 광고주 센터에서 얻을 수 있을겁니다.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서 키워드 광고 진행 방법에 대해 네이버에서 교육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키워드 광고주 센터>


그러나 실질적인 노출 방식, 키워드 운용에 대한 키워드 광고를 최적화시키는 방법적인 부분은 다소 부족할 수 있어 이에 대해 설명을 하고자합니다. 그러나 내가 부딪히고 겪어봐야 내 업체만의 방식이 있다보니 이런 부분은 실질적인 운영에 있어서 다르게 반응이 나올수가 있습니다만, 최대한 대부분에 업체에 기초에 맞춰나갈 수 있는 방법으로 포스팅을 진행하겠습니다.








기타 온라인마케팅에 대한 문의사항은 아래에서 작성해주시면

최대한 자세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http://me2.do/I5Um1pRl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