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마케팅

[Facebook] SNS 플랫폼의 수익 변화, 페이스북 동영상 광고 확장

들보 2013. 9. 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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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서 뉴스피드에서 자동으로 동영상이 재생되는 '동영상 광고' 시범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는데요. 사용자의 별도 클릭이나 액션없이 무음으로 재생이 되고 해당 동영상을 클릭해야지만 확대 및 소리가 재생이 된다고 합니다. 15초 짜리 자동 플레이 동영상으로 사실 정확하게 해당 '동영상 광고'를 진행하겠다고 하기 보단 시범 테스트를 진행이고, 모바일 앱에서만 재생이 된다고 해도 일반 페이스북 SNS유저들에게는 거부감으로 다가올지도 모르겠습니다.





페이스북 동영상 광고

(출처: 페이스북 뉴스룸)


유투브 동영상광고에서 5초 스킵이 되는 인스트림 광고와 트리뷰 15초짜리 광고가 노출이 되고 있는데, 해당 광고를 전체적으로 감상하기에는 유저들의 반감이 있죠. 그래서 인스트림 5초 건너뛰기 광고에 더 호감으로 다가오듯이, 페이스북 사용자의 의사없이 자동 플레이 되는 동영상 광고는 어느 정도 반감이 예상이 됩니다.


아무래도 소셜 플랫폼의 수익구조 향상을 위해서는 이런 기업 마케팅 플랫폼이 다양해지면 좋겠죠. 기존 Sponserd에 노출되는 페이지,게시글 홍보와 더불어 이번 테스트로 진행되는 '동영상 광고' 또한 소셜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이 될 듯 하네요. 아직까지는 정확한 오피셜로서 광고 플랫폼이 아니라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동영상 광고이지만, 추후 분명 동영상 광고가 인스타그램이든, 페이스북에서든 시작이 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시범 테스트 동안에는 개인 사용자가 직접 올린 인기 유명인들의 동영상이나 음악인들의 페이지속 동영상으로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장기적으론 페이스북에 부족한 광고 영역의 확장면에서는 기업들에게 좋은 소식(?)이군요 ㅎㅎ 카카오톡이 게임, 모바일 판매가 확장되면서 유저들이 겪었던 광고의 홍수나, 다량의 게임 메시지같은 경험은 안 하도록 자연스럽게 페이스북에 녹아들었으면 싶네요. ㅎ



페이스북 동영상 광고 예제 영상

(출처: 페이스북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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