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alate에서 핀터레스트에서 많은 공유, 좋아요, 댓글에 필요한 이미지 전략에 대해 분석했는데요. 기업들의 소셜 마케팅을 분석하고 최적화하면서 동일한 유저 반응 속에서 이런 부분들을 찾지 않았나 싶네요. 역시 빅데이터 시대에는 얼마나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분석하느냐에 따라 정보의 가공 정도가 다르군요. 저 같은 일반인은 그냥 이미지만 쓱쓱 보다 말았는데,,,, 또르르르....
과학적인 분석과 통계를 활용한 인기 핀터레스트 이미지를 만들기위한 방법을 봅시다! ㅎㅎ
No human faces- 사람 얼굴 없는 이미지들이 좀 더 많은 리핀(repin), 즉 공유를 더 받는다고 합니다. 특히, 브랜드 이미지들 중에서 사람의 얼굴이 포함되지 않는 이미지들이 23%더 많은 리핀을 받았다고 하네요. 사람의 얼굴이 오히려 이미지에 대한 집중을 흐트려 놓는다고 하네요.
Little background- 하얀 바탕색으로 촬영된 흰색 배경이미지가 아닌 인위적인 배경 이미지로 40%이상 초과하면 리핀이 40%정도 줄어든다고 합니다. 따로 배경 컨셉을 잡을게 아니라 그냥 흰색 배경으로 내버려 뒀을때 오히려 더 좋은 효과를 가질 수 있네요 ㅎ
Multiple colors- 이미지를 여러개 합쳐서 올렸을때 3배 이상의 효과를 가져다 준다네요. 핫핑크, 라이트그린, 다크그린, 레드, 그레이 색감의 이미지들이 더 좋은 효과를 만들어 준답니다 ㅎ
Lots of red- 빨강색이나 오렌지색계열의 이미지들이 파란색 계열의 이미지들보다 두배이상의 리핀효과를 받았다네요. 우리 모두 다같이 레드홀릭 ㅎㅎ
Moderate light and color- 중간치의 채도(50%)의 이미지들이 100% 채도의 이미지보다 4배 이상 리핀을 받는답니다. 그리고 채도가 거의 없는 이미지들과 비교해서는 10배 이상의 차이를 보인다는 군요. 너무 밝거나 너무 어두운 색보다는 중간만 가라는 거군요 ㅎ
Portrait style- 마지막으로 화면 배율이 2:3인 이미지보다는 4:5 이미지들이 더 좋은 효과를 이끌어 낸다네요. 아무래도 가로이미지보다는 세로이미지들이 스크롤에 더 최적화 되어 있지 않나 싶네요!
큐레이션 소셜 미디어들이 점점 자신들의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데요. 글보다는 이미지로 유저들이 표현하길 더 좋아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되기도 하네요. 글이란 것이 지역적인 한계가 뚜렷하나 이미지는 전세계 누가 보더라도 이해할 수 있기때문에 전세계와 소통하기 위해 우리모두 이미지로 소셜 네트워크를 구축해 보아요~~
(참조: http://www.wired.com/business/2013/06/this-is-the-perfect-pinterest-pic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