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은은하며 달콤한 랑방 아방가르드 사용 후기

들보 2013. 11. 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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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쓰던 향수에서 향을 바꾸고자 랑방 아방가르드 향수를 구입해서 쓰고 있는데요. 예전에 쓰던 향은 꽃향기 향이 강한 향수라서 뿌리고 난 후 향이 강해서 내가 쓰는 향수인데도 향이 버거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ㅋㅋ 그래도 남자향수의 시크한 향보다는 달콤한 향이 좋아서 조금은 꽃향이 약하면서 은은한 향을 고르다보니 아방가르드 향수를 구하게 되었네요 ㅎ




(향수패밀리 상품페이지 발췌)



 탑노트 향기는 달콤향이 좀 강하고 미들노트부터 베이스노트까지는 은은한 우드향이 강하다고 해야될까요? ㅎ 생각보다 달콤하지는 않아요. 은은하게 향이 퍼지면 좀 부드러운 느낌이 들 정도니까 한번쯤 사용해보세요 ㅎ




 30ml라서 저렴하게 구임도 가능해서 항상 30ml짜리 향수로 바꿔가면서 나에게 맞는 향수를 찾아다니고 있는데요. 이번 랑방아방가르드 향수는 지금까지 써오던 것들중에서는 그래도 가장 맘에 드는 향기네요. 랑방하면 여자향수가 가장 먼저 생각나는데, 남자향수도 너무 자극적이게 달콤하지 않고 은은하게 달콤한게 좋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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