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스마트폰 신제품 드디어 앞서가나요(세계 최초 롤러블폰)

요 몇달전 엘지의 새로운 스마트폰의 이미지가 나돈적이 있었다. 일명 상소문폰. 말려있는 화면이 자동으로 펼쳐지는 모습이라 상소문폰이라는 애칭같은 별명이 붙은 폰이었다. 오늘 엘지가 그 예측된 폰을 공개했다.

 

출처: live.lge.co.kr

LG 롤러블폰 신제품 출시 소식

LG 롤러블폰

혁신을 기대해도 될까?

주변에서도 이번 LG의 롤러블폰에 대한 호흥이 높다. 애플빠니 갤빠니 그런게 아니라 엘지의 롤러블폰은 현재 스마트폰 시장의 비슷한 스펙과 기능, 디자인에 새로움을 불러오기에 특별하니 말이다. LG 스마트폰이 그동안 힘을 못써서 이번 롤러블폰에 대한 걱정도 크지만 이 기회로 갤러시나 애플처럼 하나의 사용자층을 제대로 확보했으면 좋겠다. 어릴 때 폴더폰으로 엘지 제품을 꾸준히 이용했던 만큼 전자제품에 대한 LG 신뢰도가 낮은 건 아니니 말이다.

 

윙처럼만 되지말자...

 

6.8인치 화면에서 7.4인치까지 말려진 화면이 확대되며 태블릿처럼 쓸 수 있으니 기존의 스마트폰의 화면 경쟁에서 새로운 선택지를 줄 수 있을 것 같다. 삼성의 폴더블폰이나 엘지의 상소문폰이냐. 다음 기술 트렌드는 누가 될 것인지 지켜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