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지난주에 다녀온 에덴밸리 루지체험장
급 뜬금없이 루지 타고 싶어서 다녀왔는데, 지금 생각해도 왜 갑자기 가고 싶었는지 모르겠다.
친구에게 기브앤테이크 조건 달성해서 같이 다녀왔는데 일찍 다녀오길 잘한거 같다.
이날도 10시반에 갔는데(6월 초 일요일) 사람들이 더러 있더니 점심쯤은 태양을 다 가릴 수 없을만큼의 차양막이라 줄서느라 힘들었음.
3회이용권 탔는데 뭐랄까 2번은 아쉽고 3번째는 억지로 타는 느낌?
뭐 그럭저럭 내 경험리스트에 추가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