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를 지난달 다시 시작한 이후 노출, 키워드 유입에 대해 다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다음카카오로 입양이 되긴 했지만 html수정이 자유로운 블로그라는 장점에 끌려 네이버 블로그를 쓰지 않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사용했다. 하지만 태생(?)의 문제점은 확실하다. 네이버 view탭 노출은 힘들다는 것이지. 내 집 자식인 네이버블로그에 비해 티스토리 블로그는 노출이 굉장히 어렵다. 특히 새로이 공들여 작성한 블로그 글이 구글이나 다음, 카카오에는 노출되면서도 네이버는 노출이 안 되는 이 기이하고 망측한 일이 자주 일어나는 거지! 2013년도부터 생성되어온 내 블로그는 안 쓰는 동안에도 꾸준히 검색되는 글들이 있어 조금이나마 유입은 계속되고 있었다. 그런데 네이버 검색 비중을 보면..